이 문장도 틀렸다고 하는 군요. '원하면 언제든지'가 '원할 때'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꾸 피드백을 줘야 컨텐츠가 좋아질텐데 제가 대답했던 내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어가 워낙 같은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많던지, 제한적으로 대답하라고 가이드를 주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준비가 안됬다기 보단 베타이고 운영 형식도 번역 시스템을 돌려 그것을 수정 보완해서 완벽으로 만드는 것이고 모더레이터도 두명 뿐이라 원활한 관리가 안되는 것뿐입니다. 애초에 무료인데 듀링고 회사가 돈을 벌려면 수많은 영어 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테스트 후에도 유저들이 긴 문장을 번역하면 그 것을 번역본으로 되팔아 수익을 얻는 구조 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아(전 세계적이라 규모는 크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 수익은...) 크게 인원을 배치할 수 없는 실정일 것입니다....